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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락의 시작

애즈락(ASRock)은 2002년 5월 10일에 설립된 대만의 컴퓨터 부품 제조 업체로, 페가트론의 자회사입니다. 시가총액은 약 8천억원으로, 3대 보드사에 비해 작은 규모이지만, ECS보다 40% 더 크며 바이오스타보다는 훨씬 큰 기업입니다. 과거 저가 브랜드 이미지와 안정성 문제에도 불구하고,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애즈락은 초기 ECS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ASUS에 의해 저가 제품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저가 제품 제조를 넘어, AGP 그래픽 카드 지원, 이전 세대 CPU 슬롯 탑재 등 혁신적인 제품을 다수 출시하여 '연구소'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다만 이런 별명은 안정성과는 거리가 먼 별명이었습니다.

애즈락의 개선

2008년부터는 ASUS의 다른 자회사인 페가트론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고급형 제품 생산에 손을 뻗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전략 전환으로 ASRock은 고급 부품 사용, 메인보드 레이아웃 개선 등 품질과 성능 면에서 상당한 진보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인텔과 AMD 양쪽 플랫폼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하며, 메인보드 판매 순위에서 국내 3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넷북과 미니 PC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메인보드 외에도 서버용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 시장에 진출, 점차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해가고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이전에 있던 별명에서 조금씩 벗어나려는 노력을 했고 지금은 나름 가성비 라인업 반열에 드는 편입니다.

가성비 메인보드를 많이 내는 편입니다.

애즈락 제품군

제품군으로는 일반 시리즈, PRO 제품군, Phantom Gaming, STEEL LEGEND, EXTREME, TAICHI, OC FORMULA, AQUA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treme 라인업은 요새 출시가 안되는 걸로 보아 PG riptide 나 스틸레전드에 속한 것으로 보입니다.

등급은

일반

PRO

PG(Phantom Gaiming) = Steel Legend

Taichi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즈락 시리즈

PG 제품군에는 제가 좋아하는 소닉이 들어있는 메인보드도 있습니다

오늘의 썸네일이죠. 저 링이 돌아간다고 합니다.

타이치 시리즈는 플래그쉽 라인업으로 톱니바퀴가 실제로 돌아갔었으나 요새는 돌아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총정리

애즈락이 예전에는 욕도 많이 먹고 했다지만 저는 그 세대는 아니기 때문에 많이 좋아하는 편입니다. 애즈락 굿즈이벤트도 신청하고 했지만 당첨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의 애즈락은 가성비 적당히 챙기고 좋은 회사 같습니다.

유통사는 애즈윈이 as가 좋다고 조금 잘나가는 편입니다. 대원cts도 나쁘지 않고 디앤디도 많이 따라오고 있는 편입니다. 예전처럼 as 배짱장사 안하시죠.

애즈윈 as 담당하시는 분이 너무 친절하니 많이 괴롭히지 마세요 여러분 그럼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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