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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체험단이자 광고이자 케이스는 Antec CX200M RGB Elite 화이트 케이스​ 입니다. 해당 케이스 이전에도 제가 Antec에서 나온 몇 개의 케이스를 조립했었고 또한 Antec C8은 체험단은 떨어졌지만.. (조회수는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던) 아무튼 마감 좋고 품질 좋기로 유명한 Antec의 케이스 체험단이 당첨되었습니다.

이번 글은 제가 실 조립을 하면서 느끼는 점이기에 세세하게 DB는 챙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대신 제가 좋았던 부분들만 소개드리면서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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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크게 보실 부분은 호환성에서 메인보드 크기와 그래픽 카드 크기만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CPU 쿨러 높이 164면 거의 다 달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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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의 박스샷입니다. 케이스를 수령했을 때 아담하니 사이즈가 좋았고 케이스의 뒷부분에 케이스의 구조가 영어로 써있습니다. Airflow를 신경썼고 모양이나 외적으로 어떻고 기능적으로 어떻고 이런 부분은 간략하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자에까지 정보가 있다는 점은 Antec이 Detail에 괴물급이라는 사실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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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케이스가 나를 반겨줍니다. 항상 케이스를 언박싱하고 꺼낼 때가 제일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이쁜 케이스를 이용해서 조립을 한다는 느낌이 정말 기분이 조크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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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의 앞, 뒤 그리고 측면 사진입니다. 앞면과 옆면이 강화유리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을 보면 유리가 있는 부분은 메쉬로 되어있는 구조가 있습니다. 기존 제공되는 5개의 RGB팬과 하단의 메쉬 패널 구조는 어항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쿨링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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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는 슬라이딩 먼지필터를 적용했고 바닥의 고무 접촉면은 케이스를 질질 끌어도 미끌리지 않게 방지가 잘 되어 있습니다. 하단에 팬이 있기에 먼지필터를 채택한 부분은 정말 칭찬합니다. 이런게 섬세한 디테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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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유리와 측면 판을 제거한 사진 입니다. 주목하셔야할 부분이 있다면 스윽하고 도어가 슬라이드 방식이라 편하게 빠집니다. 케이스 분해시에 따로 유리가 떨어질 걱정이 없이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후면의 선은 그냥 무난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특이하지도 않고 보통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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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와 I/O 포트 입니다. 이 케이스의 좋은 점은 정말 내부를 새 하얗게 꾸밀 수 있습니다. I/O패널 까지 하얗게 제공을 할 정도로 디테일하고 섬세한 회사는 많지 않아요!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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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만에 마주하는 근본.. AUI 보이시나요? 스탠드오프를 체결할 때 이제는 어느정도 다 알고 그냥 뚝딱뚝딱 하지만 그냥 이런 사소한 각인을 제공한다는 점이 혹시나 처음 케이스를 조립하거나 접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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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이 케이스를 편하게 조립하고 작업하시려면 제 생각에는 상단의 2팬과 하단의 2팬을 제거하고 조립하는 게 편해 보입니다. 상단의 2팬은 제거할 필요는 굳이 없긴 하지만 같은 케이블에 연결되어 있어 분리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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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설명드릴 부분입니다. 이 케이스는 가성비 케이스지만 섬세하게 배려를 해서 하단에 리버스 팬을 채용했습니다. 리버스 팬은 팬의 방향이 거꾸로 되어 있지만 뒤의 판이 보이지 않아 이쁜 구조고 비용이 조금 더 나간다 정도만 알아두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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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화이트 감성으로 꾸미지 못한 점은 정말 사과드립니다.. 조립하면서 좋았던 점은 이 케이스는 미니타워 케이스입니다. 미니타워는 일반적으로 조립을 할 때 조금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어항케이스 역시 조립할때 불편합니다. 상식적으로 미니+어항이면 조립 난이도가 짜증이 나야하는게 정상인데. 이 케이스는 저한테 '야 팬 4개만 빼고 조립하면 너 진짜 편하게 조립 가능해 믿고 해봐' 이런 느낌입니다. 다른 미니타워와는 다른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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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을 완료하고 난 후의 사진입니다. 이쁘죠? 근데 그래픽카드가 너무 커서 이뻐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시네벤치만 돌리고 빠르게 바꿔서 다른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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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벤치 후의 온도입니다. 제가 사용하던 다른 미들타워 케이스는 최대 온도 73도였고 이 케이스는 최대 온도 76도 나왔습니다. 이 정도면 그냥 편하게 사용해도 됩니다. 참고로 제 컴퓨터 스펙은

13600KF , B760m 박격포 , 듀얼타워 공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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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그래픽 카드를 바꿔준 후의 사진입니다 훨씬 나아졌는데 화이트 케이스의 내부를 블랙으로 꾸미고 나니 뭔가 밋밋해서 안에 이번에 택배로 받은 감성 스티커를 한번 붙여봤습니다. 느낌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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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케이스는 RGB는 본인이 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정된 RGB 색상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 색을 알아내고 싶을 정도로요. 또한 조립또한 쉬운 편이며 아담하고 이쁜 사이즈의 미니케이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라이젠 7600이나 5600정도까지 그리고 인텔은 i5까지 사용할때 정말 아름답고 가성비 좋고 이쁜 어항으로 사용이 가능할듯 합니다. 

 

 

상품구매링크

https://naver.me/FynJ5I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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