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낮은 곳에서 바라봅니다. 2만원대 어항.. 3RSYS K101 필드테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간만의 필드테스트입니다. 이번에 역시 케이스 필드테스트입니다. 가격이 말이 안되는 어항 점점 더 가격이 내려가는데요 한번 보실까요?

 

 

 

PC케이스(M-ATX) / 미니타워 / 파워미포함 / M-ATX / ITX / 쿨링팬: 총1개 / 전면 패널 타입: 강화유리 / 측면 개폐 방식: 버튼 / 측면: 강화유리 / 후면: 120mm LED x1 / 너비(W): 188mm / 깊이(D): 316mm / 높이(H): 431mm / 파워 장착 길이: 150mm / 파워 위치: 하단후면 / VGA 장착 길이: 305mm / CPU쿨러 장착높이: 155mm / LED 색상: RGB

 

 

M-ATX용으로 나온 케이스이며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파워 길이 150, 쿨러 높이 155 그래픽 길이 305입니다. 

 

처음 개봉하고 맞이하는 케이스는 상당히 아담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하얀 케이스의 어항 흔히 보이는 모양과 같습니다. 

측면 유리는 볼클램프 형식으로 편하게 탈착이 가능합니다.

이 가격대의 케이스에 이 정도 장점만 있어도 메리트가 있네요.

케이스 측면 커버를 다 벗기고 난 후의 사진입니다.

케이스의 USB, 전원버튼, 리셋버튼은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보통 이런 방식은 컴퓨터를 데스크 위에 배치할때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나름 IO 패널들의 컬러가 하얀색으로 깔끔하게 통일되어 있습니다. 세세한 디테일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팬은 1개만 존재합니다.

가볍게 조립을 마친 후의 모습입니다. 위 아래 공간이 많이 남아 조립은 쉬운 편입니다. 다만 상단에 팬을 달게 된다면 조립 난이도가 조금 상승할 수 있겠죠.

 

✅M-ATX 사이즈의 케이스

✅가격이 저렴

✅팬이 1개 <= 참고

✅어항 형식

✅데스크 위에 올려서 사용

지난번에 가격이 저렴한 어항을 필드테스트 했었습니다. 이번 케이스는 M-ATX사이즈로 사이즈를 줄여서 나왔고 가격까지 더 다이어트해서 사실 이거 택배비는 나오나.. 유리 값은 나오나..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낄때는 어항의 감성을 어느정도 느끼면서도 또 가성비 있게 즐기고 싶을때 추가적으로 컴퓨터를 책상위에 올리고 사용할 때 아주 좋아 보입니다. 다만 케이스의 크기가 크기인 만큼 고사양 제품들을 사용하기에는 제약이 조금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본 사용기는 (주)쓰리알시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https://prod.danawa.com/info/?pcode=5891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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